[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6시 44분쯤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불은 벽돌조 단독주택 1동 2층 130㎡ 중 6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