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낮 12시 35분쯤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39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버섯재배사 4동 560㎡ 및 주택 1동 40㎡, 양송이 종균 3동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