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6시 3분쯤 대전시 중구 태평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95㎡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그을리고 에어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