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4시 57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의 한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동 2726㎡ 중 330㎡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메추리 6만 50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9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