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17일 오후 7시 28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횟집 1동 160㎡ 및 컨테이너 2동 30㎡, 비닐하우스 1동 10㎡,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컨테이너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