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전 3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당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7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1동 86.7㎡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2시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금액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