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전 3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백자리의 한 미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층 1동 267㎡ 및 미용용품 건조설비 등을 태웠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