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5시 16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부사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88㎡ 중 3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