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 음암면 문양2리 경로당이 5개월의 공사 끝에 19일 개방됐다
서산시는 어제 문양2리 현지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시지회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문양2리 경로당은 2억 9천여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148㎡ 규모로 건립됐다.
박기철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서산시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마을주민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