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4시 33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의 한 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4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축 중인 조립식 경량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주택 1동 149㎡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그라인더 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