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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나흘 만에 다시 급증한 신규 환자..
사회

[국내 코로나19 현황] 나흘 만에 다시 급증한 신규 환자 7,456명...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12/22 10:27 수정 2021.12.22 10:41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22일, 나흘 만에 다시 7천 명대로 급증했다.

국내 발생 코로나19는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는 7,365명, 해외유입 사례는 9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4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3,065명 (해외유입 16,537명)이다.

사진: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번질 조짐을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1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55명, 익산 32명, 완주 13명, 김제 9명, 고창 8명, 군산 7명, 남원 6명, 정읍 5명이다.
사진: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번질 조짐을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1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55명, 익산 32명, 완주 13명, 김제 9명, 고창 8명, 군산 7명, 남원 6명, 정읍 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63명,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06명(치명률 0.84%)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4명(+4), 국내감염 160명(+3)이 확인되어 총 234명(+7)이라고 밝혔다.

연속하여 7천명대 감염자는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 확산세는 최근 1주간(12.12∼21)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7,434명→7,313명→6,236명→5,318명→5,20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3,863명, 2차접종자 37,324명, 3차접종자 661,25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703,161명, 2차접종자수는 42,175,680명, 3차접종자수는 13,081,89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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