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22일, 나흘 만에 다시 7천 명대로 급증했다.
국내 발생 코로나19는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는 7,365명, 해외유입 사례는 9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4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3,065명 (해외유입 16,53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63명,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06명(치명률 0.84%)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4명(+4), 국내감염 160명(+3)이 확인되어 총 234명(+7)이라고 밝혔다.
연속하여 7천명대 감염자는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 확산세는 최근 1주간(12.12∼21)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7,434명→7,313명→6,236명→5,318명→5,20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3,863명, 2차접종자 37,324명, 3차접종자 661,25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703,161명, 2차접종자수는 42,175,680명, 3차접종자수는 13,081,896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