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3시 7분쯤 대전시 중구 선화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거주자 A씨(61, 여)가 연기를 마셔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방 및 방 내부 14㎡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