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24일, 신규 환자는 6천 명대로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도 7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날 0시를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56명,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9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9,978명 (해외유입 16,600명)이다. 환자 급증세 다소 둔화돼 추이로 여전히 주시해야 할 부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또 역대 최다 기록으로 1,083명, 사망자는 1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5명(치명률 0.85%)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82명(+8), 국내감염 164명(+4)이 확인되어 총 246명(+12)이라고 밝혔다.
연속하여 7천명대 감염자는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 확산세는 최근 1주간(12.12∼21)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7,434명→7,313명→6,236명→5,318명→5,20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접종자 89,757명, 2차접종자 38,216명, 3차접종자 590,56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799,357명, 2차접종자수는 42,219,818명, 3차접종자수는 13,709,545명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재개로 생존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가 거리로 나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늘고 있는 백신 피해자와 가족은 조속한 부작용 기준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