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6시 24분쯤 충남 청양군 교월리 부근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지프차가 고라니를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프차량(레미게이드 2019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지프차가 도로 전방에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를 미쳐 피하지 못해 들이받으면서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