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후 25일 성탄절날에도 신규 환자가 속출한 가운데 5천명대 후반으로 확인됐다.
이날 0시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91명 줄어 5,767명, 해외유입 사례는 7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84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02,045명 (해외유입 16,74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5명, 사망자는 10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76명(치명률 0.86%)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38명(+42), 국내감염 205명(+39)이 확인되어 총 343명(+81)이라고 밝혔다.
연속하여 7천명대 감염자는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 확산세는 최근 1주간(12.12∼21)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7,434명→7,313명→6,236명→5,318명→5,20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접종자 78,717명, 2차접종자 43,219명, 3차접종자 777,91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968,611명, 2차접종자수는 42,307,415명, 3차접종자수는 15,114,77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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