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1시 39분쯤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의 한 교회 사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 사택 1동 246㎡ 중 3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서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