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전 10시 35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거주자 2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경량철골조 단독주택 2동 177㎡ 중 177 ㎡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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