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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전 4시 51분쯤 충남 홍성군 은마면 화봉리 한 세탁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A씨(63, 남)가 초기 진화에 나섰가 정강이 부위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공장건물 1동 602㎡ 중 100㎡ 및 기름보일러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2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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