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국내 코로나19 현황] 21시기준 3,774명 발생.....
사회

[국내 코로나19 현황] 21시기준 3,774명 발생... 1주일 평균 6,054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12/26 21:56 수정 2021.12.26 21:57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강화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9일째인 26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다.

2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한파 속에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한파 속에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전국에서 총 3,774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5,055명보다 1,281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동시간대 집계치 4,896명과 비교하면 1,122명 적은것.

 

이러한 모습은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68.9%)으로 서울 1,276명, 경기 1,092명, 인천 234명으로 총 2,602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여전히 높게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31.1%)으로 부산 263명, 대구 131명, 충남 128명, 강원 120명, 경남 118명, 전북 84명, 경북 71명, 충북 60명, 광주 59명, 울산 42명, 대전 40명, 전남 30명, 제주 16명, 세종 10명 등으로 총 1,172명이다.

 

이날도 21시기준, 3천명이 넘는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9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5,982명), 수도권에서 3,848명(72.1%) 비수도권에서는 1,491명(27.9%)이 발생하였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12.1∼26일)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2명→5,264명→4,944명→5,352명→5,126명→4,325명→4,954명→7,175명→7102명→7,022명→6,977명→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7,434명→7,313명으로 최근 1주일을 기준하여 6,236명→5,316명→5,194명→7,455명→6,917명→6,233명→5,842명→5,419명으로, 하루 평균 약 6,05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접종자 9,912명, 2차접종자 4,790명, 3차접종자 58,61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979,267명, 2차접종자수는 42,312,560명, 3차접종자수는 15,195,468명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