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낮 12시 31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관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황토블록조 시멘트지붕 단독주택 1동 9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시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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