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전 9시 7분쯤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의 한 골프장에 주차된 골프 전동카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골프장 전동카트 1대 및 관상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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