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3시 36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 한 18층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4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40㎡ 중 9㎡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39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금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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