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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21시기준 4,711명 발생.....
사회

[국내 코로나19 현황] 21시기준 4,711명 발생... 1주간 일 평균 5,626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12/28 22:25 수정 2021.12.28 22:28
29일, 화이자 백신 487.6만 회분, 모더나 백신 134.6만 회분 도입, 총 1억 1,740만 회분 도입 예정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11일째인 28일에 4천명 후반대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전국에서 총 4,711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3,539명보다 1,172명 많은것.


서울시 여의도동선별검사소모습
서울시 여의도동선별검사소모습

이러한 모습은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70.0%))으로 서울 1,657명, 경기 1,329명, 인천 314명으로 총 3,300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여전히 높게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30.0%)으로 부산 281명, 경남 233명, 대구 138명, 충남 119명, 경북 104명, 강원 87명, 전북 81명, 광주 79명, 대전 78명, 충북 77명, 울산 41명, 전남 39명, 제주 33명, 세종 21명등으로 총 1,411명이다.

 

이날도 21시기준, 4천명이 넘는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5천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7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5,626명), 수도권에서 2,532명(67.0%) 비수도권에서는 1,245명(33.0%)이 발생하였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12.1∼27일)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2명→5,264명→4,944명→5,352명→5,126명→4,325명→4,954명→7,175명→7102명→7,022명→6,977명→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7,434명→7,313명→ 6,236명→5,316명→5,194명으로 최근 1주간(12.22∼28)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55명→6,917명→6,233명→5,841명→5,418명→4,206명→3,865명으로 하루 평균 약 5,70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접종자 75,170명, 2차접종자 63,684명, 3차접종자 726,93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064,239명, 2차접종자수는 42,384,425명, 3차접종자수는 15,953,140명이라고 밝혔다.

 

’21년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21년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한편,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으로 계약된 화이자 백신 487.6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134.6만 회분이 송도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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