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전 1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단독주택 1동 100㎡ 및 비닐하우스 1동 70㎡,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6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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