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4시 29분쯤 대전시 유성구 자운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업주 A씨(38, 여)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음식점 내부 232㎡ 및 집기비품 등을 태우거나 그으름 피해를 낸 후 2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금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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