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전 11시 33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화수리의 한 고물상에서 빈 LPG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고물상 관계자 A씨(64, 남)가 전신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실려 대전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산소용접기로 빈 LPG가스통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내부에 남아 있던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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