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지엠(AZM) 성은지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엣지(Edg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랩 파트를 맡고 있는 막내 강서연이 야외에서 앨범 자켓 촬영 중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허리 인대에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여 현재는 회복 중, 쇼케이스 무대를 위해 의자댄스 퍼포먼스 위주로 공연에 부상투혼 출연을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 달 정도 연기될 예정이며 당초 2월 1일 데뷔 일정에서 한 달 후인 3월 2일에 데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했다.

걸그룹 에이지엠(AZM)은 리드보컬 성은지를 중심이 되어 고유경(메인보컬), 배수현(보컬), 강서연(랩)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중심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