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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출마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정치

양승조 “충남도지사 출마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전성남 기자 jsnsky21@naver.com 입력 2018/02/04 17:10 수정 2018.02.04 17:25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민원에 대한 경청으로 강행군 중”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제공=국회

[뉴스프리존, 충남= 전성남선임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 이후 반응’에 “출마 기자회견 이후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로 지지율이 변화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승조 의원 “도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론을 가지고 지역민들 입장을 현실에 맞게 적용 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경청이 참으로 어렵다”며“지역별로 다양한 목소리에 대해 그에 적합한 답을 찾고 또 대안을 제시하기가 그리 녹녹한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려 노력 중”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양 의원은 “아침 8시부터 시작해 저녁 10시까지 촘촘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현재 제가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이 도민들이 원하는 민원 해결 방안”이라며“도지사 출마 선언 이후 도민들이 기대하는 민원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사실상 부담되는 부분이 늘고 있다”는 우회적 언급으로 도지사 당선으로 도민들 반응과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즐거운 비명을 암시 했다.

‘지역별 반응’에 대해서 그는 “천안은 제가 우세한 상황으로 보여 지고 아산은 복기왕 시장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이고 서산과 당진 경우 서산은 분위기가 살아나고 당진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한다”며“예산과 홍성에서 우호적인 세 확산으로 이어지면 전반적인 승세 기반은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는 판세에 대한 다소 여유 있는 조심스런 견해를 드러냈다.

이어 양승조 의원은 ‘지역별 민원이 상대적인 것과 당선되어야 가능한 사안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데’에 “민원이라는 게 자치단체에서 결단만 하면 될 수 있는 게 있고 상대적인 민원 등으로 나눠질 수 있는 데 자치단체에서 결단으로 충분하게 가능한 것은 해결이 비교적 손쉬울 수 있다”며“일례로 서천의 경우 어로수역설정을 원하는 민원은 서천과 군산이 경계해 있어 상대가 있는 민원으로 일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닌 경우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도지사가 당선이 되면 할 수 있는 민원들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변 할 수 있는 점 역시 민원인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염두에 두고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또한 양승조 의원은 “아직도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민원에 대한 경청으로 강행군 중이지만 최선을 다 해 경선에 임하고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전력을 쏟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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