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충남도지사 출마 후보는 ‘선거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오늘 시장직을 버리고 13일 예비 후보 등록 이후 적극 선거 운동에 나설 것”이라 6일 밝혔다.
복기왕 충남도지사 후보는 “현행 시장, 군수 단체장들에 대해 선거법 등이 옥죄는 제약이 너무 많아 상당 부분 어려움이 많다”면서“오늘은 광주 망월동 묘지를 참배하고 또 봉화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 한 뒤 내일은 영화 ‘1986’ 모델인 저와 같은 또래인 이한열 열사 기념관에서 어머니 찾아뵙고 열심히 뛸 예정으로 저희들 표심은 그 시대 민주화 운동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기왕 후보는 ‘현역 조기 퇴임이 혹 손해 보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텐데’에 대해 “현역 프레임보다 오히려 옥죄는 것이 많다”며“어차피 1주일 뒤에는 퇴임해야 하는 데 하루라도 빨리 제가 물러나 부시장 체제로 조직이 안정적으로 가동하는 게 아산시민을 위해서라도 좋다”는 행정전문가다운 책임 있는 포스를 보여줬다.
특히 복기왕 후보는 ‘양승조, 박수현 후보와 비교해 본인이 이 점은 강점이라 하실 수 있는 것은‘에 “양승조 의원님은 워낙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라 제가 그분 보다 잘났다 뭐라 말씀드리는 것 자체가 건방진 것”이라며“다만 제가 지방행정 경험을 했고 이번에 개헌을 통해서 혹은 개헌이 안 돼도 대통령께서 지방의 권한을 강화 시키겠다고 했는데 이는 분권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지방분권시대임을 확실해 주지 시켰다.
그는 “분권은 결국 시민 가까이 군민 가까이 권한을 갖다 주는 것으로 분권 시대에서는 기초지방 정부 행정 경험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얼마나 내용이 있는 지에 지방 분권을 잘 해 나 갈 수 있느냐에 달렸다”며“자칫 광역의 비대한 권한으로 굳어질 수 있는 상황을 벗어나려면 분권을 분권답게 기초지방행정에 더 많은 권한을 나눠주는 분권을 하려면 기초 지방행정 경험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민선 7기 광역 후보자들에게는 더 절실하게 필요해 진 것”이라고 광역행정 리더 최적 조건으로 자치단체 행정 경험을 요구했다.
이어 복기왕 후보는 ‘아산시장 재임 중 사업 추진에 대해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한 사례가 많다고 들었는데 소개 할 것이 있느냐’에 “100원 택시는 아산시가 그 출발점으로 현 이낙연 총리가 전남도지사로 계실 때 100원 택시를 전남도에 확대 실시했었고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운동, 건축물에 기후변화 시대에 맞는 친환경 건축물이자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공공시설 청사에 처음 접목 시도했던 것들이 있는 데 이런 성과들을 충남도 전역에 확대 실시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도 크다”고 충남도지사 출마 배경을 우호적으로 피력했다.
또 복기왕 후보는 ‘이런 발상 추진이 우리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되느냐’에 “지속 가능한 사회 조건 가운데 환경은 너무 중요하다며 100원 택시 경우 농촌마을이 통째로 사라지고 있는 현실인데 적은 예산으로 효과가 있는 이런 정책과 철학은 미래를 향한 것으로 아산시 경우 경제 확장 도시로 성장 했는데 제가 충청도를 놓고 이렇게 회기적인 경제 발전을 이뤄내고 싶다”는 포부도 아울러 드러냈다.
‘만일 당선이 되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에 복기왕 후보는 “지역 격차 해소는 물론 세밀하게 업무를 추진 하 돼 충남도가 앞장서 성과를 내려고 하지 않고 군림하지 않는 속에서 시 ,군 사정을 무시하는 성과주의에 얽매이지 않겠다”면서”도가 필요한 것은 충남 도내 15개 시, 군에서 부족한 것을 도와주는 것이지 관리, 감독을 하는 중앙집권시대에서 벗어나 지방분권시대로 변화해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편 복기왕 충남도지사 후보는 아산시장 민선5기, 민선6기를 역임했고 전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부회장, 전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감사, 전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전 제17대 국회의원, 전 노무현 대통령후보 아산시선거대책위원장, 전 대통령정책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 자문위원, 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회장, 현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