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추계예술대학교 콘서트홀(황신덕 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케이팝과 케이뷰티가 접목된 강연형 공연 모습이 '유튜버 미디어 공작단' 채널로 오픈 된다.
'월드케이스쿨(WKS), SAC entertainment, StarKok entertainment, (주)중한문산, Cyber Korea'의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1주일간의 케이팝 관광 교육을 수료하는 무대로 진행된다. 케이팝 스타의 꿈을 위해 한국에서 땀 흘리는 WKS 중국 연습생들과 교육 강사진들의 케이팝 강연형 공연에는 걸그룹 '오마주(Omyjewel. 산하, 사랑, 소피아)', 중국 걸그룹 '신데렐라(포포, 제이시, 리나, 린소)'를 비롯해서 '베이비몬스터(서윤,해린,예은)' 등 한중 팀 공연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월드케이스쿨(WKS) 남창호 대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케이팝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으며, "관광형 교육은 체험과 교육 그리고 관광이 어우러진 단기 포맷이다"고 밝혔다.
걸그룹 '신데렐라'는 "중국에서 선발, 한국에서 교육시켜 아시아 스타로 키운다!"라는 WKS의 아시안 스타 양성계획에 따라 1년 반의 기간 동안 중국 현지 선발 및 한국 교육을 통하여 최종 멤버를 확정, 4월 말 최종 평가를 거쳐 4인조 걸그룹으로 6월 데뷔를 예정으로 WKS에서 교육 중이다.
한국과 중국의 합작 기획사 '스타 콕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데렐라(POPO/포포, jc/제이시, rina/리나, LINSO/린소)'는 WKS에서 최종 데뷔 교육을 진행 중인 본 그룹은 '실력과 매력을 갖춘 아시안스타'의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하루 14시간의 교육을 소화 중이다.
걸그룹 '신데렐라'는 미디어 방면의 중국 최고 명문 중국 전매대학에 재학 중인 'JC'를 비롯하여 '포포, 리나, 린소'등 4명의 중국 멤버들은 보컬, 랩, 댄스, 연기, 악기, 작곡 등 다양한 분야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과 매력을 갖춘 예비스타 걸그룹이고, 한국의 마마무 같은 걸그룹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