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남성 2명, 여성 2명으로 구성 데뷔를 앞둔 혼성그룹 '투썸(2some)' 멤버 '김명'이 오는 14일 대만에서 열리는 'THE RAP OF TAIPEI'에 진행 MC로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대만의 'Bing yong'에서 주최하고 중국, 대만, 홍콩의 힙합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비와이'와 '노지훈'이 무대에 오른다.
'김명'은 한국 국적의 어머니와 중국 국적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심양 '민족예술 고등'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다가 K-POP을 통해 한국에서 데뷔를 꿈꾸며 지금까지 준비해 왔으며, 앞으로 혼성그룹 '투썸(2some)'으로 세계 케이팝 무대를 활보할 예정이다.
한편, 원웨이엔터(onewayent) 소속 그룹 '투썸(2some)'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구성된 케이팝 혼성 그룹으로 트렌디한 대중성과 예술성 두 방향 모두에 초점을 둔 음악에 틀을 두고 올해 상반기 데뷔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남미와 동남아에서는 상당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