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설을 맞이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오늘(13일), 디아이피는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 한복을 입고 깜짝 등장해 최근 화제가 되었던 셀럽 파이브(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의 ‘셀럽이 되고 싶어’ 커버댄스를 공개했다.
일본 여고생들의 칼 같은 군무와 유명 개그우먼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셀럽이 되고 싶어’를 대한민국 보이 그룹답게 깔끔하고 칼 같은 군무로 팬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디아이피의 실력을 뽐냈다.
디아이피 태하는 “준비기간이 짧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영상을 보시며 즐거워하실 팬분들을 생각하며 멤버들과 밤을 새우며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디아이피가 되겠다”고 깜짝 선물 공개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아이피는 4월 3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해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