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전국현황 20명까지 늘어난 사망자 수 : 평택성모병원 7층 병동 환자였던 42번 확진자(여, 54세) 사망. 감염 전 기관지확장증과 고혈압 앓아온 것으로 전해짐.
-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 6월 16일 메르스 1차 양성 판정. 17일 2차 방역당국 검사는 음성 판정. 5·13 인천 부평 지인 결혼식 참석 5·14 경남 양산 방문 5·15 증상 발현(보건부 미집계 인원).
- 새로 보고된 8명 중 3명(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감염 추정)이 잠복기 14일이 훨씬 지난 20일 만에 확진 판정됨.
- 76번(6월 10일)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4명으로 늘어남. 76번의 아들도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으로부터 감염.
- 160번(강동경희대의대병원 응급실 전공의) 확진으로 4차 감염자 7명으로 증가(133, 145, 147, 148, 150, 153,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