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내달 3월 2일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엣지(EDGE)’로 데뷔하는 실력파 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AZM / 성은지, 고유경, 이예진, 배수현)이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2시 한류의 본거지 강남 케이홀에서 펼쳐진다.
걸그룹 에이지엠(AZM)의 타이틀곡 'EDGE'는 일렉트로 메인 신스가 주된 테마이며 절도 있는 뭄바톤 비트에 미니멀한 악기 구성 그리고 재치 있는 VOX 신스가 돋보이는 세련된 걸 크러시 한 곡으로 '전효성, 빅스, 구구단' 등을 작업한 작곡가 '쥰'의 곡이다.
참고로 'A to Z Music'의 약자인 'AZM(에이지엠)'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소녀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노케이 엔터테인먼트(INNO-K ENTERTAINMENT)는 "소속 걸그룹 에이지엠(AZM)이 다가오는 3월 8일 금요일 5시 파주 'M5 방송제작센터'에서 녹화 '아이돌 프로그램 - M5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걸그룹 에이지엠(AZM)이 참가하는 'M5 뮤직 페스티벌'은 3월 중 OBSW로 녹화 방영되며 향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일부 지역 등으로 송출되는 아이돌 프로그램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중남미를 비롯해 동남아에 진출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고 피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