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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을 걷다 북콘서트에서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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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을 걷다 북콘서트에서 길을 묻는다

김은경 기자 saint4444556@gmail.com 입력 2018/03/04 00:19 수정 2018.03.04 15:41
박영선이 만들고 싶은 서울은 서울시민도 만들고 싶다!

[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걸었을 뿐인데 서울의 길이 보인다' 무슨 말일까? 이에 박영선의원이 대답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4선의원인 박영선의원이 진행한 '서울을 걷다'행사는 함께 참여한 많은 시민들로 부터 ' 많은걸 배웠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심히 걸었던 서울의 곳곳을 도시 전문가와 함께 서울의 역사, 도시의 역할, 인간이 살아가는 도시의 구조등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한 시민들은 평했다.

한 시민은 " 서울을 걷다를 쭉 참여하면서 박의원이 제시한 이대로 서울을 다시 바라보고 디자인하고 이대로의 아름다운 서울을 지키고 가꿀건 가꾸고 서울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서울은 세계의 명소가 되고 자랑스런 서울이 될거라 확신한다" 며 의외로 세밀한 박의원의 도시를 보는 안목에 놀랬다고도 전했다.

서울을걷다 7번째 '종묘'편에서 한옥 건축의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총장과 박영선의원이 행사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은경기자

'박영선의 서울을 걷다'는 말한다

서울이라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를 재생하는 뉴딜, 전통 복원 및 스마트 시티화 하려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박영선 의원의 '서울을 걷다' 프로젝트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박영선의 서울을 걷다가
서울 전체를 재생하는 정책, 제도로의 발전과 비젼을 제시했다는 평을 기대해 본다.

서울시민과 함께 총 9회를 진행하며 출간된 책, 박영선의 '서울을 걷다'의 북콘서트가 3.9일 (금) 오후 7시반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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