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걸었을 뿐인데 서울의 길이 보인다' 무슨 말일까? 이에 박영선의원이 대답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4선의원인 박영선의원이 진행한 '서울을 걷다'행사는 함께 참여한 많은 시민들로 부터 ' 많은걸 배웠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심히 걸었던 서울의 곳곳을 도시 전문가와 함께 서울의 역사, 도시의 역할, 인간이 살아가는 도시의 구조등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한 시민들은 평했다.
한 시민은 " 서울을 걷다를 쭉 참여하면서 박의원이 제시한 이대로 서울을 다시 바라보고 디자인하고 이대로의 아름다운 서울을 지키고 가꿀건 가꾸고 서울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서울은 세계의 명소가 되고 자랑스런 서울이 될거라 확신한다" 며 의외로 세밀한 박의원의 도시를 보는 안목에 놀랬다고도 전했다.
'박영선의 서울을 걷다'는 말한다
서울이라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를 재생하는 뉴딜, 전통 복원 및 스마트 시티화 하려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박영선 의원의 '서울을 걷다' 프로젝트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박영선의 서울을 걷다가
서울 전체를 재생하는 정책, 제도로의 발전과 비젼을 제시했다는 평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