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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힙합 아티스트 '키니케이', 알앤비 힙합의 정의를..
문화

도발적 힙합 아티스트 '키니케이', 알앤비 힙합의 정의를 내린다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입력 2018/03/13 08:47 수정 2018.03.13 15:36
키니케이 /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키니케이가 13일 오전 01시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발매 일정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17일 12시 정오 싱글 앨범 'Stalking(스토킹)' 발매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녀는 직접 작사, 작곡까지 작업을 하는 알앤비 힙합씬의 여성 뮤지션으로써 트랙 메이킹부터 앨범 전체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며 유니크한 목소리로 짙은 감성과 자신만의 색깔을 잘 녹여내는 아티스트이다.그녀는 최근 떠오르는 신인 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를 데뷔시키고 실력파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있는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한 힙합 알앤비 아티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니케이 /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이번 3월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조정치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 곡 '연애의 맛'에 참여하여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조정치는 "키니케이와 앨범 제작을 했을 당시 '싱어로써는 말할 것도 없고,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이 뛰어나기에 전반적인 작업의 길을 찾는데 의지를 많이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키니케이와 같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회사가 될 것이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함께 최고의 아티스트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키니케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힙합 알앤비를 대중에게 알리고 특색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하겠다" 전했다.

한편, 키니케이 두 번째 앨범 Stalking(스토킹)은 오는 17일 12시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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