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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끝나면 대구는 ‘친박 천하’?..
사회

4·13 총선 끝나면 대구는 ‘친박 천하’?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5/11/11 21:21
[그래픽 뉴스] 4·13 총선 끝나면 대구는 ‘친박 천하’?


대구지역의 19대 국회의원 12명(모두 새누리당) 가운데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대략 5명입니다. 내년 4·13 총선을 다섯 달 앞두고 이들의 자리를 노리는 ‘친박 인사’는 누가 있을까요? 다른 친박 현역 의원의 자리를 노리는 ‘거물’은 누구일까요? 한 장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최근 친박계 정치인(?)들의 발언을 볼까요?

 

윤상현 의원 “TK(대구·경북)에서 20대 총선 공천을 잘해야 한다. 물갈이를 해서 ‘필승 공천’ 전략으로 가야 한다. 안 그러면 수도권 민심에까지 역풍이 불 수 있다”(8일 유승민 상가에서)

 

조원진 의원(원내수석부대표) “대구 지역 시민들이 똑똑하다. 내가 초선일 때 대구 의원들이 7명 물갈이됐다. 대구 시민들이 잘 판단할 것”(9일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10일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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