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작사, 작곡은 기본 프로듀싱에 의상, 안무까지 모든 걸 직접 메이킹하는 여성 듀오 파스칼의 '슈가맨'이 3월 29일 정오 12시에 전 음원 사이트에 발매한다.

'파스칼'은 '제이썬'과 '문빈' 두 명의 당찬 걸들이 2년간 공들인 앨범으로 '락킹댄스 곡'이라는 밝고 즐거운 장르의 곡을 탄생시킨 것이다.

두 명의 멤버는 입을 모나 "왠지 조용한 이미지의 싱어송라이터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브루노 마스처럼 때론 퍼포먼스로 때론 음악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획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슈가맨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동반하는 댄서 중에는 회사의 대표이자 임창정, 태사자, 이글파이브 등 의 안무로 명성이 있는 '강희성'대표가 합세해서 완전체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빠른 시간 내에 특별한 쇼케이스도 준비를 하면서 공연 무대는 물론 방송까지 준비를 알차게 하고 있는 여성듀오 '파스칼'은 '쇼지션'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중음악계에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