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울=전성남 선임기자]성공CEO 휴먼브랜드최고위포럼은 조연심 대표를 초청해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와 국회의원 정운천 공동주최로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조연심 대표는 퍼스널브랜딩그룹 MU 대표이며, 서울시 비영리단체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대표로 휴먼브랜드 ‘비즈니스 평판 관리하는 법’의 주제 강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의 핵심키워드 O2O 세상에서 빅 데이터를 넘어 디지털평판으로 신뢰를 증명해야 한다"면서“자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디지털 기록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점점 사라지는 일자리에 연연할 게 아니라 인터넷과 연결된 수많은 일거리에 집중할 때”라며“기성세대는 디지털역량이 높은 젊은 인재들과 온라인 세상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서로 윈 윈 할 수 있다"면서 젊은 인터넷세대와 소통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일거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