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걸그룹 힌트가 지난 1일 네이버 공식 V앱을 개설, 오픈 기념 첫 방송을 진행했다.
걸그룹들의 해체 소식과 멤버 교체 소식이 이어지는 요즘, 걸그룹 힌트는 7명의 멤버들이 탄탄한 결속력을 온라인으로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V앱 채널을 개설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V앱 첫 방송에서는 걸그룹 힌트(나엘 체리 별아 혜진 해솔 아라 소금)를 처음 보는 네티즌들에게 소개와 간단한 개인 장기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V앱을 통해 힌트만을 매력을 발산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힌트'는 "앞으로 V앱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활동 및 근황 등을 소소하고 유쾌하게 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힌트는 2018년 들어서면서 1월 3일 '워키토키', 3월 7일 '팡팡팡'을 연이어 발표 '뮤직뱅크' 출연을 필두로 '그린어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