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촛불 시민들이 원하는 개헌을 진행하라고.. 다시 한번 광장에서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 라고 취지 의사를 밝힌, 당초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하기로 한 행사가 선관위의 제재로 실외가 아닌 실내로 옮겨 중구 정동 카페 '산다미아노' 바뀌게 되었다고 관계자가 전해 왔다. 박주민의원,이재정의원,이인영의원이 참석하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전해철의원이 함께 한다.
전해철의원은 노무현정부시절 개헌의 필요성을 위해 전국을 돌며 '개헌 전도사'가 되어 당시에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한 바 있다.
또한 2017.8월17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개헌 마무리 약속 지켜질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발 개헌발의를 하였고 현재 야당만 오직 개헌에 동의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고자 개헌촉구 토크가 8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