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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노무현정부 때 '원포인트 개헌전도사'가 개헌 촉구..
정치

전해철, 노무현정부 때 '원포인트 개헌전도사'가 개헌 촉구하는 시민들과 함께한다

김은경 기자 saint4444556@gmail.com 입력 2018/04/07 19:59 수정 2018.04.07 20:36
선관위 제재로,추운 광장 계단아닌 정동길 카페 따뜻한 장소에서 토론한다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촛불 시민들이 원하는 개헌을 진행하라고.. 다시 한번 광장에서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 라고 취지 의사를 밝힌, 당초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하기로 한 행사가 선관위의 제재로 실외가 아닌 실내로 옮겨 중구 정동 카페 '산다미아노' 바뀌게 되었다고 관계자가 전해 왔다. 박주민의원,이재정의원,이인영의원이 참석하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전해철의원이 함께 한다.

전해철의원은 노무현정부 시절 원포인트 개헌전도사로 전국을 돌았으나 그 당시에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뼈 아팠던 회상을 하기도 했다.현재 개헌을 원하는 국민 여론조사는 60프로대로 올라가고 있다

전해철의원은 노무현정부시절 개헌의 필요성을 위해 전국을 돌며 '개헌 전도사'가 되어 당시에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한 바 있다.

또한 2017.8월17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개헌 마무리 약속 지켜질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발 개헌발의를 하였고 현재 야당만 오직 개헌에 동의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고자 개헌촉구 토크가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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