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서초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이정근 여성위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열렸다. 더민주의 경쟁 후보로는 김기영 서초을 지역위원장이 있다.

이날 개소식에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송영길의원,우상호의원 이인영의원,  경제통으로 알려진 서강대 명예교수 경제석학으로 정평이 난 최운열 의원과  홍영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8대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여성가족-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지낸 이정근 예비후보는 주식회사 밈코리아의 대표이사인 벤처기업인인이자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그는 자유한국당 텃밭으로 불리는 서초구에서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발전된 선거문화를 참관하기 위해 8명의 일본 기초단체의회 의원들도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됬다.

이정근 예비후보는  서초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이동식 당사인 ‘파라솔 당사’를 기획해 호평을 받았는데  파라솔 당사를 통해 서초구민들과 물밑 스킨십을 진행, ‘민주당 서초구 민원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정근 서초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한 정당만 허락한 서초구에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화양연화' 이정근 예비후보의 책에 관한 북콘서트도 진행한 바 있는데 서초에서의 활동을 담담히 이정근의 그림과 함께 그려냈다.

서초구를 발전시키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이정근 예비후보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