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김은경기자]시흥에 거주하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특보 및 특위위원 33인이 오늘 오전 11시 시흥 시민관에서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을 하는 이유라고 하면서 크게 6가지를 들었다.

임병택 후보는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시흥 변혁과 발전의 적임자" 라며 지지선언을 했다.

또한 "시흥시장 예비후보 중 가장 오랜기간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하며 그 정신을 제대로 이어받은 유일한 후보"  임을 강조했다.

"2000년부터 노무현을 지켰듯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의리의 정치인이 임병택이다 " 라며 강조했고

이어서  "임병택은 노사모 사무국장, 노무현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백원우 의원의 보좌관,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 검증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주변 도시에 비해 낙후된 시흥의 발전을 위해서 중앙정부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후보"로 임병택을 꼽는다고 하면서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한 후보 임병택을 지지한다고 말하며 지지선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