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옥천=전성남 기자] 전상인 옥천군수 자유한국당 후보가 “군민과 함께 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수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전상인 후보는 “환경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지역 개발 발전을 가로막는 옥 죈 다양한 문제들을 주민 편익에 맞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행정 시스템을 최대한 가용해서 어렵다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는 방법을 선택해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옥천군으로 바꾸어 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침체에 빠진 옥천군은 이제 더 이상은 없다”면서“저는 옥천군의 변화와 군민들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군민 원하면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을 위한 미래 백년을 내다보는 각오와 행동으로 옥천군을 군민들과 함께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인 후보는 그러면서 “상시적인 주민과의 대화 소통 창구 마련, 마을 공동체 컨트롤 타워 구축과 운영,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관광시스템 조성, 여성농업인 원스톱지원 대책 강구, 청년임대 및 쉐어하우스 공급, 중부권 청년창업 벤처기업단지 조성, 지역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카드 100&지원 등을 당선이 되면 최우선 과제로 추진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전 후보는 “생기 넘치는 옥천군을 통해 군민 모두가 옥천군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확실하게 변화 시킬 것”이라며”저와 함께 옥천군님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고 제 2의 옥천군 건설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자“고 지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