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는 박원순 사울시장 후보 캠프와 최근 정책 방향 논의를 통해 서초구를 위한 ‘에코 시티-맑은 서초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이 향후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함께 혁신적인 친환경 정책으로 ‘에코 시티 서초’를 이룰 것을 약속했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소, 녹색 교통 등 혁신정책 제시 하는 이후보에게 서울시는 에코 시티 공약 민선 7기의 주요 정책으로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근 후보는 "에코 시티, 삶의 질 개선이 최우선"이라는 것에 주민 대부분 동의했다고 말하면서
이후보는 “향후 서울시의 환경 정책은 서울형 대기질 개선대책 시행, 1백만 가구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 물순환 도시 조성, 보행?자전거 중심도시 등이 주요 골자이며, 이는 본인의 에코 시티 서초 정책과 일맥상통하고 따라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심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역 주민들과 폭넓은 소통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이정근 후보는 “재건축 같은 특정 이슈에 대한 민원도 있지만,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과 쓰레기, 교통 정체 등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요청도 많은 상태라며, 이런 해묵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