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출근인사를 가졌다.
30일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지하철 건대입구역 5번 출구 앞에서 김선갑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김재형 서울시의원 후보, 장길천 광진구의원후보, 박순복 광진구의원 후보가 출근길 유권자에게 인사를 함께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 민주당 후보는 올해 만 57세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석사)하고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김 후보는 광진구의회 제2, 3기 광진구의원(부의장 역임)을 거쳐 2010년부터 제8대와 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서울시의회에서 정책연구위원장, 운영위원장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공동대표로도 활동했고 예산과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추미애 당대표 경제특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