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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원본부, 안심사회 구현 위한 협력사 상생 간담..
경제

철도공단 강원본부, 안심사회 구현 위한 협력사 상생 간담회

전성남 기자 jsnsky21@naver.com 입력 2018/05/30 11:51 수정 2018.05.30 12:42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프로젝트 매니저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중앙선 복선전철 협력사 상생 간담회’를 개최./사진제공=철도시설공단

29일 남원주역사 종합상황실(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매니저(PM,Project Manager)는 대규모 공사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조직하는 경우 그 계획을 종합적으로 운용해가는 책임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각 현장별 사업비 조기집행을 위한 사업현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각 현장별 건의사항을 수렴하면서 강원본부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부의 20대 국정전략 중 하나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조순형 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도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철도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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