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수원 종합운동장 캐슬 파크에서 열린 K리그 2 수원 FC 대 FC 안양의 경기에서 '늘품연예인 축구단'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늘품 연예인 축구단은 '걸그룹 헤이미스, 신인걸그룹 옐로비, 가수 김선형, 가수 조세, 가수 베일리, 가수 김병찬, 배우 김훈규, 배우 박정호, 배우 이하은'등의 가수, 개그맨, 배우, 운동선수 등 많은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또한 전반전이 끝나고 걸그룹 옐로비가 타이틀곡인 '딸꾹'을 불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