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 당선인은 “성동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오 당선인은 “4년 전, 성동구청장에 취임했을 때 젊은 일꾼이 구정을 이끌게 되었으니 성동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면서“지난 민선 6기 동안 구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언제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일하다 보니 성동에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으며 ,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성동구민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정 당선인은 “성동구는 유리한 지리적 요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 동안이 낙후된 구도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며“그러나 지난 민선6기 4년 만에 성동구는 큰 변화가 찾아와 ‘성동에 살아요’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성동구민들 사이에서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졌다“는 지역민들 시각을 전했다.
이어 정 당선인은 “그러나 여기에 안주해서는 미래가 없다”며“성동은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고, 앞으로도 즐거운 변화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추진한 혁신적인 정책을 이어가서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라는 포부도 드러냈다.
정원오 당선인은 그러면서 “주민 곁에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생활 속 불편함을 꼼꼼히 살피고 해결하겠다”면서“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꼭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원오 당선인은 “구민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곁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성동구청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