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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유쾌한 정치로 사회 에너지가 국가 동력 되도록”..
정치

이종걸 “유쾌한 정치로 사회 에너지가 국가 동력 되도록”

전성남 기자 jsnsky21@naver.com 입력 2018/07/03 12:58 수정 2018.07.03 13:48
“평화시대 운전자론 뒷받침 가능한 국회 본연 모습 만들 것”
이종걸 민주당 국회의원./사진제공=국회

이종걸 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당 대표 출마’에 “유쾌한 정치로 사회의 다양한 분야 에너지가 국가 발전 동력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걸 전 원내대표는 “국회는 청년의 열정과 해박한 경험이 있는 노인을 포함하는 사회 모든 분들 역량을 담아내는 그릇이 돼 이를 국가 에너지화가 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이 같은 결과물 도출을 위해선 어떤 정당 대표 선출 여하에 따라 리더십 방향성이 결정 되어지는 중대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탄력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정당 대표와 국회 중요성을 다시금 주지 시켰다.

특히 이종걸 전 대표는 “국회 운영은 여, 야라는 상대가 있어 균형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다”면서“야당의 보수도 일부 필요한 부분과 적어도 수용 할 부분이 있다면 포용 할 수 있는 정치 행위를 통해 정당 정치가 제 갈 길을 갈 수 있듯 왜곡, 권위주의, 독재 망령 등에 사로잡히는 우를 범하지 않고 정치의 향상 된 모습을 구현 할 수 있는 게 정치가 아닌가 한다”고 국민적 정치 불신을 씻을 수 방향을 제시해줬다.

이 전 대표는 “촛불 정신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나라를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독소적인 요소인 불성실함. 안이한 태도 등을 그 어느 때보다도 축소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종걸 전 대표는 “이번 전당 대회를 통해 민주당 당 대표는 종전 우리가 알고 있는 당 대표가 되어선 안 되고 평화시대 운전자론을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 외교력 결실을 위해서라도 국회 본연의 모습을 찾아 제 역할을 있는 당대표를 선출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정서와 감성으로 지금의 한국 현실을 다 대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정치인들이 현실 직시를 통한 집중과 선택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가를 부지런하게 찾고 실천 해내야 유구너자 선택에 대한 보답”이라고 정치인들이 유권자에게 할 수 있는 자세를 잊지 말길 당부 했다.

이종걸 전 대표는 “남북문제, 북 핵 폐기 등이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면서“그래서 국회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 민주당의 이번 전당 대회에서 뽀는 당 대표 의미는 매우 크다”고 당 대표 역할론의 중요성을 거듭 상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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